'발 페티쉬'
'꽁 치'가 집으로 온지도 벌써 십여일이 흘렀습니다. 주말도 되고 겸사 겸사 기생충 검사와 고양이 예방 접종을 맞히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난생 처음 피도 뽑고 주사도 맞고 해서인지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꽁치를 보고 얼마나 안타깝던지... 이젠 정말 한식구가 되었나 봅니다. 병원 스트레스에 지쳤는지 역시나 집에 돌아오자 마자 뻗어 버리고 마는 꽁치 그나저나... 그놈 참 발이 예쁘게 생겼............ -_ -; '발 페티쉬' 느낌이 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_ -a '2014.03.02. 뻗어 버린 꽁치' Nikon D3s, Nikon AF-S Nikkor 105mm Macro F2.8G VR ED N, Nikon Speed Light SB-910 사진은 Click~!
Life Story/꽁치네집
2014. 3. 2. 19:05
'새 식 구'
언젠가 부터 늦은 퇴근길이면 발걸음 소리를 알아 듣는건지.. 살갑고 반갑게 맞이해 주는 녀석이 한놈 있었습니다. 그렇게 퇴근길의 반가움을 표시하며 마주한지 서너달이 훌쩍~ . . . 4일전 '꽁치'도 이젠 우리집 식구가 되었답니다. -_ -a 이젠 저도 집사짓을 해야하나 봅니다....................... -_ -; 2014.02.24. Photo by 불량펭귄 & Nikon D3s, Nikon AF-S 50mm F1.4G ED 사진은 Click~!
Life Story/꽁치네집
2014. 2. 24. 00:31